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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k] 청년, 세상을 편집하라'에 해당되는 글 3건

평범한 사람과 위대한 사람의 차이
사람이 평범한 것은 그 사람의 재능이 평범하거나 특출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 사람의 꿈이 평범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위대해지는 것은 그 사람이 천재이거나 특별한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 아니라 그 사람의 꿈이 위대하기 때문이다. 꿈이 사람을 평범하게 또는 비범하게 만든다. 또한 평범한 사람은 비교를 통해 스스로를 '상품'(Best)으로 격하시키지만, 위대한 사람은 자신을 단 하나의 '걸작품'(Only One)으로 인식한다.

빈곤의 새로운 정의
과거에 빈곤이란 '영양학적 빈곤'를 강조했다. 먹을 것이 있으면 기본적인 의식주가 갖추어지면 '빈곤'이란 사라질 줄 알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사람들의 눈빛에는 허망함이 사라지지 않았다. 먹을 것이 있고, 삶이 편해졌는데도 무엇이 문제였을까? 살아갈 가치가 있는 목표가 없었고, 스스로의 삶을 투신할 꿈이 부재했기 때문이다. 새로운 빈곤의 정의란 "개개인의 잠재력을 100% 개발하고 쓸 수 있는 기회의 박탈"이라 할 수 있다. 당신의 잠재력을 개발하지 않고 그냥 묵혀둔다면 당신은 '빈곤'한 것이다.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당신이 당신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바로 '기회'이다. 각자에게 주어진 잠재력을 발굴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모든 기회를 주는 것이다. 그 기회는 바로 지금도 진행 중이다. 사회가 당신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 기대하지도 말고, 기다리지도 말라. 스스로에게 기회를 주지 않으면, 그 누구도 당신에게 기회를 주지 않을 것이다. 나의 꿈이 무엇인지 확인해볼 수 있도록 도전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지금 공부를 하는 학생이라면, 혼신을 다해 공부를 하는 것이 바로 스스로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다.

삶의 모든 순간은 중요한 퍼즐조각
각자의 삶은 하나의 아름다운 그림이다. 그리고 그 그림은 개개인의 독특한 성장배경과 경험, 잠재력에 따라 하나도 같은 것이 없다. 1,000개의 조각으로 나뉘어진 퍼즐을 생각해보라. 100개의 조각을 맞추었다고 전체 그림이 보일리가 없다. 현재 우리의 삶이 그렀다. 내 삶은 과연 어떻게 될 건지 왜이리 어려움이 많은지, 아픔이 많은지 궁금한가? 각자가 경험한 그 모든 순간(아픔, 좌절, 고통, 부끄러움, 행복, 기쁨 등)은 하나도 버릴 것 없는 퍼즐조각이다. 999개가 맞추어져도, 마지막 하나가 없으면 전체 그림이 망가져버린다. 하나님을 신뢰하라. 하나님은 여러분의 1,000개의 조각이 어떠해야 하며, 여러분의 모든 경험 하나하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사용하신다.

비전과 리더십
비전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예수님도 하신다고 했다.(요5:19)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이고, 예수님의 우리의 맏형이 되신다. 예수님의 보여주신 모범처럼 우리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것, 우리로 하길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집중해야 한다. 비전은 "하나님이 우리가 보길 원하는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 내 개인의 경험과 배경을 통해 각자에게 주어진 방향성이 있다. 그 방향성을 고민해보라.



반면 리더십은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자신의 잠재력을 최고로 활용하는 것이다. 이 부분은 개개인이 개발해야 한다. 비슷비슷한 사람들이 5년후, 10년후 완전히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현격한 차이를 보내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는가? 리더십 개발의 여부가 차이를 만들어 낸다. 리더십은 "지금 이 순간 올바른 일을 할 때 강화된다." 그런 작은 순간 순간의 결단과 선택, 그리고 행동이 쌓이고 쌓여서 '좋은 리더십'이 형성된다.



그릇의 비유
디모데후서 2장 20~21절을 보면 그릇에 대한 비유가 나온다. 금그릇, 은그릇, 나무그릇.. 이곳에서 "좋은 일에 쓰이는 그릇"의 기준은 그릇의 재질에 있지 않았다. 금그릇이 있는데 더러운 것이 묻었다. 반면 나무그릇인데 반짝 윤이 난다. 손님이 찾아왔을 때 어떤 그릇에 과일을 담아 내겠는가? 성경에서 쓰임의 기준은 '깨끗한 그릇'이다. '고급스러운 그릇'이 아니다. 쓰이는 위대한 사람은 그 사람의 배경이 좋거나,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 아니다. 그 사람의 그릇이 깨끗하게 준비되었기에 위대하게 쓰일 수 있다.



여기서 그릇 자체는 '리더십'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그릇에 들어가는 내용물은 '비전'이다. 그릇은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무언가를 담아서 사용될 도구일 뿐이다. 스스로 그릇을 잘 준비하면(리더십을 개발하면), 하나님은 그 그릇에 알맞는 음식(비전)을 담아주실 것이다.

거룩한 불만족
누구나에게 불만족이 찾아올 때가 있다. 국가를 보면, 사회를 둘러보면, 가정을 보면, 조직을 보면 가슴아픈, 울분이 넘치는, 비합리적인 문제들이 있다. 누구나 가슴아파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에 대해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누군가 행동을 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뜨거운 불만족이 있을 때 그것은 '거룩한 불만족'(holy discontent)이다. 그리고 그 순간이 닥쳤을 때가 바로 '뽀빠이 순간'(Popeye moment)이다. 뽀빠이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라고 외치며 시금치를 먹고, 행동에 나선다. 여러분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나라도 뭔가 해야겠어!"라고 외치게 만드는 그 문제는 무엇인가? 그 문제에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신 비전의 실마리가 숨어있다.



평범한 사람이 위대한 사람으로
1955년 미국 오래곤 주의 한 농부부부는 한국전쟁 고아들의 참담한 삶을 촬영한 다큐멘터리를 교회에서 시청하고 집에 돌아왔다. 다른 참석자들도 고아들을 측은하게 느꼈지만, 유독 이 부부는 밤잠을 잘 수 없었다. "아이들을 그냥 저렇게 내버려 둘 순 없어. 도무지 잠을 잘 수가 없어.." 한번도 외국에 가보지 않았고, 평생 60이 되도록 농사를 짓는 것이 천직이라 생각했던 이들은 한국으로 들어와 7명의 고아를 데리고 미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방황하는 고아들을 하나둘 품었다. 그렇게 시작한 것이 현재의 '홀트아동복지회'다. 이들은 평범한 사람이었다. 젊었을 때부터 '홀트아동복지회'를 하고자 하는 계획이 있었던 것도 아니다. 반백이 되도록 그릇만을 깨끗하게 가꾸워왔고, 1955년 때가 되자 우연히 보았던 '다큐멘터리'를 통해 '거룩한 불만족'을 느끼고, 자신들의 그릇에 담을 '비전'이라고 순종했다.

여러분의 불만족은 무엇인가? 다른 사람과는 다르게 "이대로는 참을 수가 없어!"라고 외치게 만드는 '거룩한 불만족'은 무엇인가?



[동영상 시청]
He Knows Better than I

I thought I did what's right... I thought I had the answers
I thought I chose the surest road but that road brought me here
So I put up a fight and told you how to help me
Now just when I have given up the truth is coming clear
You know better than I, You know the way

I've let go the need to know why for You know better than I
If this has been a test I cannot see the reason
But maybe knowing I don't know is part of getting through
I tried to do what's best and faith has made it easy
To see the best thing I can do is put my trust in You
For you know better than I. You know the way
I've let go need to know why, for You know better than I


# 오늘 휴가를 내고 찾아갔던 한꿈학교에서 2시간 동안
새터민 친구들에게 나누었던 특강 내용 요약

김정태 사회적출판기획가 socialishing@gmail.com

Posted by 단호비전
지난 4월.. 개인적으로 엄청 바쁜 시간 속에서도
도저히 놓칠 수 없었던 교육과정이 하나 눈에 번쩍 들어왔습니다.

안철수 교수님이 진행하는 '좋은MBA'과정!
매주 목요일, 금요일 총 5주간 진행되며 2번의 워크숍이 포함된 코스였지요.



어떻게 할까.. 하다가 제 특기인 "고민은 나중에... 실천부터 먼저" 모드로 돌입,
지원서를 잘 꾸며서 다행히 합격하고 25만원의 수강료를 납부했습니다.

수업은 참 독특했지요.
수업때마다 대전KAIST에서 올라오시는 교수님의 열정도 대단했구요
하버드비지니스사례를 가지고 함께 사례 토론하고, 과제를 제출하면서
case study가 이런 거구나.. 하버드의 방식에 새삼 놀랐습니다.

무엇보다 기업가정신!! (Entrepreneur)
이전에는 한번도 내가 기업가가 되어야 한다거나, 그럴 동기나 욕구가 없었지만
안철수 교수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하나하나 경도되기 시작했지요.

"그래! 국제의 다양한 이슈를 착한 자본주의를 활용해 접근해보는 것도 괜찮을꺼야!"
결국.. 2009년초부터 생각했던 에딧더월드(Edit-the-World)라는 사회적 기업 추진에 더욱 가속도가 붙게 됩니다.

몸이 정말 안좋아서 광화문까지 갔다가 돌아온 일명 '광화문 회군'을 제외하고는
모든 수업에 참여해서, 일주일에 2번.. 원서자료를 읽고 답변을 하는 식으로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덕분에 입술에는 이상한 수포가 생기고, 혓바늘도 나고...


졸업식에서는 감사하게도 5명의 우수 수강생으로 뽑혀, 앞으로 나와 표창도 받고 그랬답니다. ^^  "기업가란 사회의 변화를 일으키는 사람이다"라는 말을 남겨주신 안철수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한발 한발 나아가렵니다!



# 아래는 박원순 변호사님이 운영하는 '원순닷컴'(http://wonsoon.com/481)에서 '안철수의 좋은MBA' 과정을 마치고 대담을 한 내용을 올린 것을 옮겨왔습니다#


- 기업의 목적이 이윤창출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해이다. 이익은 단지 기업활동의 결과이며 부산물에 다름아니다.

-SDS 수업과정에서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깨달음이다.  깨달음을 가지기 위해서는 사전에 학습하고 자료를 검토해야 한다. 어느 날 갑자기 아무런 준비없이 비행기를 타고 가서 콜로세움을 본다면 그냥 사진 보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사전에 로마인이야기도 읽고 전문서적도 보고 가면 벅찬 감동을 맛볼 수 있다. 그래서 숙제도 내주고 보아야 할 자료도 많이 주었다. 이렇게 읽고 나서 오면 상호 영향을 주고 받는다. 서로 깨달음을 가지는 순간들로 가득차게 된다.

- 한국사회는 창업을 막는 사회이다. 먼저 창업에 도전하기 어렵다. 또하나의 핵심문제는 다시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흔히 실리콘벨리는 성공의 요람으로 안다.. 그러나 실리콘벨리는 실패의 요람이다. 99%는 실패한다., 그러나 재도전이 가능하고 그것을 지원한다. 바로 실패와 도전이 실리콘벨리의 의미이다. 이런 것을 배우지 않으면 안된다.

- 한국사회에서는 투자의 진정한 개념을 잘 모른다. 투자는 이익을 나누지만 손실도 나누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이익은 나누지만 손실을 나누려하지 않는다. 손해 보면 책임지라고 한다. 이것은 투자가 아니라 빚이다. 무늬만 투자이다. 진정한 투자는 함께 그 기업과 프로젝트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한국경제는 좀비 ECONOMY이다. 눈먼돈이 계속 공급되어 시장작동을 어렵게 한다. 정부가 계속 엉뚱한데 지원하는 것이다.

- 사람들은 안전과 전망에 집착한다. 그러나 전망은 얼마나 헛된 것인가? 내가 와튼스쿨 다닐때 대부분의 친구들이 모두 금융을 전공했다. 나만 기업가정신을 전공했다. 그런데 세계 금융위기가 오면서 이 친구들은 모두 일자리를 잃었다. 지금은 이메일을 보내 나에게 한국에서 직장이 있느냐, 자네는 어떻게 기업가정신을 전공할 생각을 그당시 했느냐고 물어본다. 사실 세포는 불안할 때 가장 활발하다. 세포가 가장 안정을 누릴 때는 그 세포가 죽었을 때이다.

- 지금 기업이 힘들어하는 것은 첫째 실력부족이다. 교육이 부족하고 멘토가 없다. 둘째, 사회적 지원시스템이 없다. 개별기업이 직접 다 해결해야 한다. 셋째, 대기업이 문제이다. Long-term Partnership 을 가져야 하는데 대기업은 이익을 뺏어간다.

- 요즘세대들은 괴물같은 세대라고 한다. 그리고 현실에 안주한다고 한다. 그런데 내가 지난 1년간 이들과 함께 지내다보니 여전히 도전정신이 높고 호기심이 많은 세대이다. 오히려 세상이 이 아이들에게 다른 선택을 못하게 강요한다. 사회의 책임이라고 본다.


Posted by 단호비전

회사 휴가를 내고 참여했던 Project WET 한국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
참가했던 많은 교육훈련 중에 아마 최고의 교육내용과 흥미가 있었던 시간이 아닐까?

“지구의 표면적에서 물이 차지하는 비율은 얼마일까요?” WET의 수석부사장의 물음으로 시작되었다. 여기저기서 70%? 80%의 답변이 들린다. 한 손에 공기를 넣어 만든 지구본을 들고 있던 강사는 그러면 그 근거는 무엇인지 되물었다. 그 근거를 찾아보기 위해 한 가지 게임을 제안했다.

지구본을 상대에게 던져서 오른손 엄지로 접촉하는 부분이 ‘땅’인지 ‘바다’인지 서로 확인해보자고 한 것이다. 그렇게 28명이 한 명 한 명 빠지지 않고 답변을 해보니 놀랍게도 70.3%의 비율로 바다가 많았다. 실제 바다는 지구 표면적의 70.9%이었고, 우리의 확률상 실험도 놀랍게도 비슷했다.



이렇게 흥미진진하게 진행된 교육에는 25명 가량의 교사, NGO관계자들이 참여했고, 한국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로 7시간 동안 교육을 받았다. 이들이 다시 교사를 양성하고, 일선교사들이 다시 학생들에게 교육을 진행하는 식이다.

1982년에 창립된 Water Education for Teachers는 원래 미국의 작은 대학에 위치한 로컬NGO였다. 물의 중요성에 대해 교사를 훈련시켜 그들로 하여금 많은 학생들에게 다시금 물에 대한 인식제고를 진행한 이 단체는 2002년에 네슬러워터스의 후원을 받으면서 지금은 국제NGO로 성장했고, 현재 전 세계 43개국에서 교육훈련을 진행했거나 해당 사업을 벌이고 있다.

알고 있나요?

1000ml(100%) -> 30ml -> 6ml -> 한방울(0.003%)

1000ml를 전체 물이라 하면, 그 중에 30ml만이 담수이다.
30ml 중 24ml는 빙하 등 극지대에 얼음으로 존재한다.
나머지 6ml도 다 음용가능하지 않아, 그 중에 한 방울 만이 마실 수 있다.



과정을 마치고 수료증을 받았는데, 미국 일선학교에서 인정되는 교사전문연수(Professional Development)를 인증하는 증명서였다.


집에 가기 전에 진행을 맡았던 WET의 수석부사장인 John에게 감명깊었고, 한국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도입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직장에서 휴가를 내서 참가했다고 했더니 놀라는 표정이었다.

그러더니.. 그 다음날 이메일이 날라왔다.


Hello,Jeong Tea Kim


It was great meeting you at the Project WET workshop and thank you for your enthusiasm for water education. I believe that the Project WET program will spread quickly in Korea if connected to persons like yourself. I hope there are ways that we can connect directly as I am interested in your organization and important work.


Thanks for spending your day off with us and I’m very glad that you found it valuable.

All the best,


John
Senior Vice President


내가 하루 휴가를 낸 것까지 기억하며, 앞으로 한국에서의 사역을 위해 함께 논의해보자는 내용이었다. 오늘 나도 답장을 보내 함께 논의해보자고 우선 질렀다..
믿는 분들이 있기 때문이다. ^^

앞으로 흥미진진한 일들을 기대해본다.
WET에서 나오는 좋은 출판물의 한국 번역소개도 생각하고 있다.

Posted by 단호비전